[스포츠서울] 배우 엄태웅 딸 엄지온의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최근 엄지온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유명한 윤혜진은 딸과 함께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흰색 발레복을 입은 엄지온은 엄마를 따라 다리를 쭉 뻗고 스트레칭을 하며, 온갖 애교를 피운다. 윤혜진은 그런 엄지온의 행동에 활짝 웃는다. 특히 엄지온의 성장이 눈에 띈다.


엄태웅 윤혜진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 엄태웅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오택원 판사는 28일 무고, 공동공갈, 성매매,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 모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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