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017년 아마추어 최고수를 뽑는 플렉스파워-스포츠서울배 현대 아마추어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선을 진행한 후 7월 13일 충청남도 태안 현대 더링스CC에서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플렉스파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60ml)을 증정하며 오는 12월까지 현대더링스CC G멤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 더링스CC는 총 36홀로 이루어진 퍼블릭코스로 스코틀랜드 풍의 아름다운 링크스 스타일이다. 특히 페어웨이가 켄터키블루로 조성돼 있어 사계절 푸른 잔디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현대 더링스CC는 평탄한 개활지에 조성돼 있지만 간척지 내의 습지 특성을 살린 워터 해저드, 깊은 항아리 벙커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산악지형 골프장과 달리 묘한 재미를 준다.


또한, 계절별로 철새가 날아들어 색다른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워킹골프가 가능한 골프코스여서 시니어와 여성골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 기간 중 그린피는 주중 6만 3천원, 토요일은 10만 9천원, 일요일은 9만 9천원이며 본선 참가비는 13만 천원(그린피, 카트비, 식사 포함)이다.


한편,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는 프로골퍼들이 사용하면서 일반인에게도 보급되고 있는 근육 이완제 리커버리 크림이다. 운동 전, 후에 근육과 관절에 바르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고, 근육 뭉침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경기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어깨, 무릎, 종아리, 팔목, 허벅지, 허리 등에 마사지 하듯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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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렉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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