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김원준의 '딸 바보' 일상이 공개됐다.


김원준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후 100일도 안 된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김원준은 딸을 안고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함께 셀카를 찍는 전형적인 '딸 바보'의 모습이다.


지난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원준은 올해로 데뷔 26년째를 맞았다. '원조 꽃미남'으로 불리며 가수,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원준. 지난해 4월 백년 가약을 맺은 김원준은 올해 1월 건강한 딸을 얻어 아빠의 길을 걷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도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김원준의 과거 모습을 타임머신으로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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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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