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프로듀스101’ 시즌2가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2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18.3%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수치.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대휘, 윤지성, 안형섭, 배진영, 주학년 등도 이름을 올렸다. 평균 점수 채점 논란 등이 있었지만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걸 알 수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MBC ‘무한도전’이 2위를, tvN ‘윤식당’이 3위를, JTBC ‘아는 형님’이 4위를 각각 나타냈다.


‘무한도전’과 ‘윤식당’은 순위 변동 없이 2, 3위에 머물렀다. ‘아는형님’은 4위로 4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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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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