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채정안의 과거 '테크노 여전사' 시절 모습이 화제다.


채정안은 지난 1999년도와 2000년도에 가수로 활동했다. 1999년 '무정', 2000년 '편지'를 히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채정안은 '테크노 여전사'로 대한민국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무표정한 얼굴에 섹시한 S라인을 몸매를 드러낸 채 '테크노 춤'을 추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스포츠서울'에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채정안은 풋풋하고 앳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화이트 비즈 튜브톱 상의와 팬츠가 지금 봐도 촌스럽지않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JTBC '맨투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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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이주상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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