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생일축전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김희애가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미모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희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51번째 생일을 맞은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인 YG스테이지에는 ‘해피 버스데이 김희애(HAPPY BIRTHDAY KIM HEE AE)’라는 타이틀의 이미지가 올랐다. 이미지 속 김희애는 압도적인 우아함을 발산했고, 검정 코트와 앙상블을 이룬 흑백 처리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겼다.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김희애는 30년 이상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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