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난 2월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인기를 끈 이세영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에 스쾃 700개 한다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바로 이세영.


그는 작년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묻는 말에 "쓸 만한 곳은 허벅지"라고 솔직하게 답할 정도로 꾸준한 스쾃으로 매끈한 허벅지를 만들었다.


그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한창 할 때는 스쾃을 500개에서 700개 정도 했다"고 밝히며 "그때 허벅지가 너무 커져서 2년 동안 운동을 쉬기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세영의 몸매를 실감하게 해주는 사진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외모나 이미지와는 달리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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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F 패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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