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행 중 아내의 '뒷모습'만 찍어 올려 세계적인 유명세를 치른 한 포토그래퍼의 최근 행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러시아 출신 포토그래퍼 무라드 오스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한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무라드는 그동안 행보와 같게 일본에서 자신의 아내 나탈리 자카로바의 뒷모습이 찍힌 모습을 공개했다.


무라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탈리가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일본 주요 유적지를 돌아다니는 모습과, 일본 시내에서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속 캐릭터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앞서 무라드는 세계의 아름다운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손을 잡은 나탈리의 모습을 공개해 세계적인 이목을 끈 바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무라드 오스만, 나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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