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꼽혔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은 줄리아 로버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뽑혔다고 소개했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선정하고 있는 '피플'은 올해로 28번째 여성을 선정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올해 이전에도 지난 1991년, 2000년, 2005년, 2010년에 선정된 바 있어 5번으로 '피플'이 해당 부문을 선정한 이래 최다 선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줄리아 로버츠는 "기분이 매우 좋다"며 "나는 아직도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영화 '귀여운 여인', '노팅힐', '오션스 일레븐'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피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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