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1세를 맞은 배우 김성령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화제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성령은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톱 여배우로서 자리를 지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스크린 점령에도 나선 그는 '궁녀', '울학교 이티', '방자전', '포화 속으로', '의뢰인', '표적', '역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는 더욱 화려하다. 총 48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청춘극장', '왕과 비', '종이학', '명성황후', '이브의 화원', '사랑하기 좋은 날', '대왕 세종', '일지매', '빠담빠담', '야왕',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대표작을 나열하는 것 조차 힘들다.


그가 연예계에서 더욱 인정받는 건 바로 연기력뿐 아니라 자기 관리에도 철저하기 때문이다. 여배우라면 필수 조건인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또 식단 관리에도 신경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이렇듯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김성령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자.


데뷔 초 때 모습


최근 다시 유행을 타고 있는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


2000년 김성령. 몸매가 넘사벽


2008년 연예대상에 참석한 김성령


2016년 연예대상. 더욱 더 젊어지는 듯


20대 뺨치는 외모와 몸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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