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_단체사진2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5월 컴백한다.

트와이스 소속사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5월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컴백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며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에서 제기된 2주 활동에 대해선 “활동기간은 2주가 아니라 팬들이 트와이스 새 앨범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데뷔후 OOH-AHH하게’, ‘CHEER UP’, ‘TT’로 큰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는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TWICEcoaster : LANE 2)를 발매해 짧은 기간임에도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대세 걸그룹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 앨범은 선주문만 30만 장 이상 받았고, 타이틀곡 ‘낙낙’은 음원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 혹은 정상권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음악방송에서도 수차례 정상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hongsfilm@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