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이 큰 언더웨어 전람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속옷모델 36명의 훈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남방망'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중국(선전) 국제브랜드 언더웨어 전람회(SIUF)'가 열린다. 이 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더웨어 전시회다.



SIUF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로 인해 각 브랜드의 제품을 입고 무대에 오를 모델들이 중요시 여겨진다. 이 때문에 SIUF는 행사 전부터 속옷모델들을 모아 훈련에 나섰다.





특히 SIUF 무대에 서는 모델들은 상하이, 톈진, 베이징, 다롄, 시안 등 중국 전역에서 모였을 뿐만 아니라 뉴욕, 파리, 밀라노, 모스크바 등 중국 전역 및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36명의 모델들만 쉰랴오 만에 모여 자세, 런웨이 워킹 등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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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신망, 남방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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