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방문 관광객은 1천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36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섬 전체가 화산 박물관’이라 불리는 제주도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통해 국제적인 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센터 측은 “10년 내 제주는 홍콩과 싱가포르보다 더 뛰어난 명품 국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자산신탁과 일성건설이 서귀포시 중심에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오피스테이를 선보인다.


이곳은 단기 숙박과 장기 거주를 동시 수용하는 신개념 ‘오피스테이’ 단지로 조성되며 서귀포의 중심입지로 주변에 이중섭 거리, 서귀포예술시장 및 다양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기관 종사자 등이 분포해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233실 규모, 전용면적 17~34㎡의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2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는 쾌적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분양 관계자는 “10조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7대 핵심 프로젝트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특히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 서귀동은 국내 최초 외국계 영리병원이 들어오는 헬스케어타운과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을 서귀포 관광미항에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제주도 인구 유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와 2018년 가동에 들어가는 세계규모의 복합 리조트, 가족 테마파크인 신화역사공원이 가까워 각종 개발 호재와 서귀포 신공항 프리미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고품격 로비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의 입점이 예상되며 일반 관광객 수요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연로에 이씅며 별도로 서울시 송파구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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