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녀 트로트 가수의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상 속 주인공 설하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왠 폭풍 카톡이.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기사를 캡처했다.


이날 한 포털 사이트에는 'SNS에서 3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군통령으로 등극한 여성의 정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된다.


앞서 설하윤은 지난해 육군 6군단 장병들과 포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포천 종합 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위문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설하윤은 몸매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중간에 노래를 멈춘 설하윤은 " 계속해달라"는 군 장병들의 성원에 섹시한 웨이브로 화답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설하윤은 Mnet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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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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