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한층 더 짙어진 농염함과 노련함으로 타이틀곡 'I'll be yours' 무대를 선보였다.

5억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된 유라는 포인트 안무를 직접 소개하며 명불허전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자리에서 일어나던 중 떨어진 담요를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자 엄청난 플래시가 터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서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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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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