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오마이걸이 무대 위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최근 오마이걸은 광주 광역시 첨단지구 내 쌍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광주 장애인 스쿨 희망 나눔 음악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오마이걸은 핑크톤의 러블리한 의상을 입고 발랄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이때 오마이걸 멤버가 무대 위 안무를 소화하는 도중 바닥에 고인 빗물로 인해 미끄러져 난감한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넘어진 멤버는 웃으며 일어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무대를 끝까지 소화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내달 3일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의 마지막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