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한층 더 짙어진 농염함과 노련함으로 타이틀곡 'I'll be yours'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빼어난 각선미와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서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가 담겼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