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7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 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라며, 더불어 지난주 첫방송 된 ‘터널’을 통해 좋은 연기로 찾아뵙고 있는 윤현민 배우의 행보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을 함께 촬영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서는 “맞다”고 인정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