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맨 김영철이 휴가 중이다.


김영철은 매일 오전 7시~9시까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김영철은 오늘(27일) 생방송에 불참했다. 팔순을 맞은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김영철을 대신해 DJ 자리에 앉은 개그맨 허경환은 이 소식을 전하며 "영철이 형이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더라. 이 형은 한국에 없으니 더 화제다. 빨리 돌아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2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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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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