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가수 백지영의 출산이 임박했다. 생일을 맞아 친한 동료들과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다.


백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자축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의 생일은 3월 25일이다.


사진 속에는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동료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백지영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가수 이지혜는 '언니를 알고 지낸 지 16년이 됐다'며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연예계 대표 잉꼬 연상연하 커플이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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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백지영,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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