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for Kakao_1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이 새롭게 도전하는 모바일 MOBA장르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은 지난 9일부터 진행됐으며 사전예약 시작 9일만인 18일 1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최근 넷마블은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 소개와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도전, 이영호와 기욤패트리 등 유명 e스포츠 스타들이 펼치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선보이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펜타스톰은 최근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기도했다. FGT에 참여한 이용자 중 97.5%는 게임이 재미있다고 응답했고, 90%는 론칭 이후 플레이는 물론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펜타스톰은 4월 중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2분기 내 정식 론칭 할 예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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