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가수 구하라, 수영, 손담비가 럭셔리한 그런지 룩을 연출해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마크 제이콥스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수영, 구하라, 손담비, 모델 아이린, 김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은 하나같이 '럭셔리 그런지 룩(해진 듯한 의상으로 편안함과 자윳러움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고급스러운 패션스타일)'으로 패셔너블하게 코디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구하라는 히피 풍의 시폰 블라우스에 가터벨트를 연상케 하는 스타킹으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 역시 히피풍의 핑크 원피스에 비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부츠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 구하라


▶ 수영


▶ 손담비


▶ 김진경



▶ 아이린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