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광고 메이킹 영상에서 순수와 관능미를 넘나들었다.

수지가 뮤즈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그녀의 독보적인 미모와 2017년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 속에서 수지는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의상,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나 하면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매치해 한층 성숙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지의 자연스러운 눈빛 연기와 매혹적인 포즈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켰고,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오묘한 촬영장 분위기와 수지의 고급스러운 여성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여자의 색(couleur de femme)’이란 주제아래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촬영했다. 수지를 통해 여성의 관능과 순수의 이중적인 매력이 담아냈다.

한편, 수지의 미모와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킹 영상 속 디디에 두보의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및 공식 홈페이지, 전용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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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디에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