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장희진이 건강상(아나필락시스)의 이유로 하차한 구혜선을 대신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투입된다. 장희진은 구혜선과 다른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


24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병원 검진 결과 구혜선은 심각한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구혜선은 절대 안정이 시급하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입원 중이다.


구혜선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으로 인해 현재 6회까지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7회 방송을 앞두고 여주인공 교체라는 변화에 직면하게 됐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밤무대에서 모창가수 유쥐나로 사는 정해당 역을 연기하는 구혜선의 캐릭터가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불가피한 변화이기에 장희진이 구혜선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장희진은 어떤 모습으로 구혜선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을지 그의 SNS 속 모습을 통해 예측해보자.


열심히 놀고 또 놀며 휴식 중이던 장희진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6세 연하남과 핑크빛 만들던 장희진


화장 고치는 모습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


지난해 '공항 가는 길'에서 김혜원으로 열연을 펼쳤죠


깜찍함과 귀여움이 묻어 있는 장희진


사극 '마녀보감'에서도 명연기 펼쳤지만 이번에는 정극이네요


이런 섹시한 모습이면 모창가수 유쥐나도 문제없죠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장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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