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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용인을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친 아산의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17.3.20. 용인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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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용인을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친 아산의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17.3.20. 용인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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