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김태리가 청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0일 배우 김태리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체크무늬 슈트로 매니시한 룩을 선보인 김태리는 한쪽 어깨에 아이보리 컬러의 숄더백을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켰다.


한편, 김태리는 현재 배우 류준열과 함께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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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사만사타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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