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닮은 배구선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구계 아이돌'로 불리는 카자흐스탄 출신 배구 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키 선수 출신 아버지와 육상 선수 출신 어머니를 둔 사비나는 뛰어난 운동 감각과 더불어 아이돌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키 182cm에 다리 길이만 120cm가 넘어 '12등신 미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사비나는 지나치게 쏟아지는 관심에 "주목 받는 것은 영광이지만 배구에 전념해 그 방면에서 주목받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현재 사비나는 카자흐스탄에서 훈련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사비나 알틴베코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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