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들보다 혀가 길어 관심을 받고 있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18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중국 동영상 앱 '마이오파이'에 올라온 한 여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늘색 상의를 입은 여성은 손을 가슴에 얹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곧 이 여성은 혀를 내민다. 혀를 접었다 내밀었다를 반복하는데 일반인들 보다 훨씬 긴 혀 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독 긴 혀 길이에 놀라워하며 기네스북에 도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네스북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혀' 부문이 있다.


한편, 지난해 9월에는 아이폰 4S 길이(12cm) 만큼 혀가 긴 미국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긴 혀'부문에 도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지카리 브라초 블리퀘트는 긴 혀로 SNS에서 인기 스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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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마이오파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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