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박해진이 밀랍인형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근 박해진은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을 찾아 마담투소 입성을 기념해 사진을 남겼다.


박해진은 이날 현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담투소 박문관을 찾았고 취재진에 여러 질문을 받았다.


인형의 포즈에 대해 과거 화보 촬영에서 프러포즈를 했던 모습이라고 설명한 박해진은 인형과 똑같은 포즈로 앉아 사진 촬영을 했다.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박해진의 쉼표 머리와 블루 컬러의 턱시도, 보타이까지 완벽하게 닮은 모습이다. 박해진은 인형 곁에서 활짝 웃으며 감격스럽고 뜻 깊은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JTBC 사전 제작 드라마 '맨투맨' 촬영을 마쳤다. '맨투맨'은 오는 4월 21일 첫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