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2017년에도 '열일'이다. 그룹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솔로 활동 또한 두각을 나타내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얘기다.


소녀시대의 멤버, 리더, 메인보컬을 담당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태연은 유닛인 태티서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I' 앨범으로 첫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끈 태연은 그 해 돌풍을 일으키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첫 번째 주자로 '레인(Rain)'을 히트시킨데 이어 '와이(Why)', '일레븐 일레븐(11:11)'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그런 그녀가 또 한 번 음원차트에서 줄 세우기를 노린다. 태연은 28일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nce)'를 발표,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타이틀곡 '파인(Fine)'을 비롯해 한층 깊고 진해진 음악 세계를 담은 곡들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이쯤에서 태연의 파란만장한 음악 인생을 [★타임머신]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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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 '태티서'로 음악 인생 2막을 연 태연


[2013.08] 시구도 참 잘해요


[2015.07]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 예능도 잘해요


[2016-7년 01월]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까지


솔로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태연. 못하는 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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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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