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키니를 입은 모델의 엉덩이를 만진 남성의 최후가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라질 출신 모델 레이사 데이셰이로 메알로가 생방송 중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남성의 뺨을 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크림 바르는 법을 설명하던 레이사는 허벅지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남성 MC가 엉덩이를 만지려고 하자 배와 다리 앞부분에만 바르겠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틈틈이 기회를 엿본 남성 MC는 기어코 엉덩이를 만졌다.


화가 난 레이사는 그의 뺨과 가슴을 때렸으며, 선크림을 던진 후 세트장을 떠났다.


한편, 남성 MC는 뺨을 맞기 전에도 엉덩이를 만지려다 한 차례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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