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3일(현지시간) 여동생과 함께 디즈니 랜드에 모습을 드러낸 이리나 샤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 블랙 패션으로 나타난 이리나 샤크는 살은 조금 쪘으나 태교 중에도 넘사벽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나 임신 사실을 조금이라도 숨기려는 듯 허리 쪽에 티셔츠를 두르고 놀이기구에 올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해 3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해졌는데, 지난 2015년 결별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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