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오윤아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오윤아는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충과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사람들의 선입견과 시선이 트라우마처럼 됐다. 결혼을 하면 진지하게 연기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탈출구가 될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싱글맘이 된 후 혼자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고충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 오윤아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사진도 호응을 얻고 있는 중.


"아련한 눈빛 폭발"


"자체발광하는 꽃 미모"


"모델들 기 죽이는 완벽 몸매"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


"미녀 배우들과 훈훈한 우정"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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