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밀크티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대륙의 엄친딸' 장쩌톈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미 엄마가 된 '밀크티녀' 장쩌톈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전히 처음 그대로의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쩌톈은 민낯에 가까운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고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긴 검은색 생머리를 하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한 장쩌톈은 청순 미녀의 대명사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장쩌톈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마다 담겨 있는 밝은 미소도 눈에 띈다.

한편, '밀크티녀'는 지난 2015년 8월 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징둥상청 CEO와 부부가 됐다. 장저톈의 남편은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부자 순위 중 개인 자산 약 530억 위안(약 9조 3000억원)으로 9위에 랭크된 중국 대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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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나 연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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