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튼이 4세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사랑에 빠졌다.


20일(현지시각)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좋은 느낌은 당신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크리스 질카와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생일을 맞아 연인 크리스 질카와 사랑스러운 사진 여러 장을 찍으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복수의 외신 역시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의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으며 키스를 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사랑에 빠진 크리스 질카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딕시랜드', '베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패리스 힐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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