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아역 여배우 3대 트로이카 중 한 명인 김새론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생 배우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2010)로 데뷔해 아역이라고는 믿기 힘든 연기력으로 신인상을 거머줬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스럼을 쌓은 그는 지난 2016년 '마녀보감'을 통해 아역 이미지를 지우고 성인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연기력 만큼 미모도 여느 성인 여배우 못지 않게 성장한 김새론은 '잘 자란 아역배우의 예'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블랙엔 화이트 패션으로 비현실적인 긴 다리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공식 석상에 종종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매 부분이 벌룬 디테일로 마무리된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코디 완성


화이트 셔츠에 블랙 테니스 스커트로 상큼한 여고생 패션 완성


화이트 컬러의 핀턱 소매가 포인트된 블랙 미니 원피스로 깔끔한 분위기 연출


베이비 핑크빛 스웨터에 은은하게 펄이 가미된 미니스커트로 롱다리 강조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최승섭 김도훈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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