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훈훈한 배우 윤균상의 2017년 운은 어떨까.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방송 전 '역적'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김상중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루어내고 있다.


홍길동 역할을 맡은 윤균상은 지난 13일 '역적' 5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앞서 1회에서 5분의 등장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윤균상은 새로운 홍길동의 탄생을 알렸다. 187㎝의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균상을 '강남총각' 무속인 전영주가 관상과 사주로 풀어보았다.


윤균상의 관상 중 가장 먼저 보이는 크고 위쪽이 넓은 귀는 작은 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기억력이 아주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성실하고 인정도 많고 약속도 잘 지키는 상이며 이러한 귀는 배우로서 생명력이 길고 길한 아주 좋은 귀다. 인기와 명성이 반드시 해외까지 퍼진다. 눈썹과 미간 사이에 보이는 세로 주름은 의지가 무척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인간관계와 연인에 대한 집착, 집요함이 너무 강하면 평생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눈썹은 정리된듯하면서도 거친 느낌이다. 보기 드문 눈썹과 눈이다. 폭넓은 배역을 맡을 수 있다. 길고 작고 눈초리가 길게 찢어진 날카로운 뱀눈에 도화 안을 지녔다. 대단한 야망을 지닌 사람이다. 굳이 급한 마음을 갖거나 욕심을 내지 않아도 반드시 성공할 테니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되겠다. 눈초리는 요염하고 눈동자가 붉은 물기를 띈 원안 안이다. 스타성과 재능이 풍부하니 인기의 대운을 가진 멋진 눈이다.


중년부터는 건강을 더 조심해야 한다. 특히나 술과 단것을 멀리해야 한다. 입 옆의 법령선과 웃을 때 보이는 선명한 주름은 보통 윤균상의 나이에는 보기 드문 주름이다. 이러한 주름들은 절대적인 자신감을 나타내고 수완이 뛰어난 사람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마의 주름은 가리는 것이 좋겠다. 과거 고생했다는 증거이며 윤균상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 없는 주름이다.


윤균상이 특이한 부분은 눈썹과 눈, 주름이 얼굴 중 위쪽은 지나치게 강하고 거친데 코와 입은 굉장히 부드럽다. 여러 배역을 맡을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윤균상은 반드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2017년 또한 대운이라 바쁜 와중에 더 드라마와 영화에서 캐스팅이 물밀 듯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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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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