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서 진행됐다.


1995년 탄생한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목에서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진종오(사격)가 최우수선수상을, 박상영(펜싱)과 장혜진(양궁)이 우수선수상을, 양궁대표팀(기보배 최미선 장혜진 이승윤 김우진 구본찬)이 우수단체상을, 차준환(피겨스케이팅)과 김소희(태권도)가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기보배, 양궁 여신의 손가락 하트


매니시룩으로 깔끔한 스타일 완성


양궁 여신 최미선, 성화에 키스 포즈


올블랙으로 단아하게


장혜진의 백만불짜리 미소


맵시 살린 정장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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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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