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플라워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레이양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꽃선물을 준비하는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1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여러분도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비싼 초콜릿이 아니더라도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행복한 표정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 준 건강미 넘치는 ‘머슬 미녀’와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극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넘치는 연기력을 펼쳐 호평받았다.

한편 그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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