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화보를 통해 완벽한 외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전 연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톰 히들스턴은 최근 남성 매거진 'GQ' 미국판 3월호 커버를 장식,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톰 히들스턴은 다양한 슈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이와 동시에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놀라운 여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단한 여자다. 그는 배려깊고 친절하며 사랑스러웠다. 교제하는 동안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쇼윈도로 사귄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는 정말로 사랑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DJ 캘빈 해리스와 결별 후 톰 히들스턴과 공개 데이트를 했고, 4개월만에 결별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GQ'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