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투비의 보컬이자 배우 육성재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을 맡은 육성재는 절대신이자, 절대신에 빙의된 인간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소화하며 '연기하는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부쉈다. tvN '응답하라1994', '아홉수 소년', KBS 2TV '후아유-학교2015',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굳혀나감과 동시에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비투비에서 역시 안정적인 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육성재이기에 그의 도전이 더욱 놀랍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육성재의 2017년을 '강남총각' 무속인 전영주가 관상과 사주로 풀어보았다.


좋은 사주와 관상을 지닌 육성재는 가수보다는 배우의 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고양이, 여우과에 속하는 관상이기 때문에 영리하고 재치가 많으며 애교가 많다. 하지만 속내는 무서우리만큼 일에 대한 열정과 지기 싫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먼저 눈썹보다 높이 자리하고 있는 귀를 보아 일찍이 명예와 부귀의 운이 좋다. 눈썹은 가늘고 긴 예쁜 모양이다. 고집도 있고 끈기도 있어 보인다. 친밀함이 장점이긴 하나 사람을 잘 꿰뚫어보고 말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속이 깊기 때문에 일과 직업에 대한 욕심을 표출하는 편은 아니다. 책략가적 기질이 풍부하고 분위기 파악을 잘한다.


홑꺼풀의 크고 긴 눈은 기운이 가득 차 있다. 관찰력도 뛰어나 한 번 본 것은 잘 잊지 않는 좋은 기억력을 지녔다. 또한 소년같이 순수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무서우리만큼 성장하겠다. 상하가 모두 두꺼우며 붉고 선명한 입술은 도화 기운이 가득하다. 반드시 부귀와 인기를 누리게 되고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다. 입꼬리가 웃을 때 활처럼 휘어져 위로 향하는 모양인데 항상 긍정적이고 모든 일을 좋은 쪽으로 먼저 생각하는 사고를 지녔다.


사주 또한 모난 구석이 전혀 없다. 목소리의 기운 역시 좋다. 육성재는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스타로 성장해나갈 수 있다. 순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훌륭한 재목이다. 2017년은 tvN '도깨비' 덕에 해외, 특히 아시아에서 인기운이 크게 오른다. 그중에서도 4월에서 7월 사이에 대운이 들어와 있다.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이 많을 것이니 신중히 작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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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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