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경찰청장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조영진이 웹 무비 '눈을 감다'에서도 경찰 역할로 출연해 미친 연기력을 선보인다.


조영진은 "늘 경찰 역할에 대한 소망이 있었는데, 영화 데뷔 20년을 맞아 한 번에 두 작품에서 경찰 배역 선물을 받았다"며 "'눈을 감다'에서 인간미 넘치는 일선 형사 오덕구 역할은 정말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드라마 '유령'에서도 경찰청장을 맡은 조영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회장님, 임원 역할을 맡으며 점잖고 중후한 캐릭터로 연기력을 과시했다.



조영진은 "제목은 '눈을 감다'지만, 눈이 확 뜨이는 감동을 줄 작품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웹 무비 '눈을 감다'는 오는 3월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 타이탄플랫폼이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 '윈벤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타이탄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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