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및 해외 팬 6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걸그룹 우주소녀를 비롯 배우 홍수아 등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레드카펫 입장 전 너무 짧은 의상 탓에 난감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7시부터 KBSn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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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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