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현아가 매혹적인 미모로 영국을 사로잡았다.


북미 8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는 현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비가 내린 영국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스트릿 패션을 제안했다.


심플한 블랙 이너에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가미된 데님 자켓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뒤, 블랙 닥터마틴 부츠를 착용해 펑키한 그런지 룩을 완성하였다.


지난해 '어때' 로 성공적인 앨범활동을 마치고 오는 2월 북미 8개 도시 팬 미팅 투어를 예정 중인 현아는 최근 후배 가수 CLC 의 '도깨비' 작사는 물론 안무, 콘셉트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현아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싱글즈 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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