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박수진과 김성은이 꽃꽃이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오브 앞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과 김성은은 각각 베이지 색과 파란색의 앞치마를 입고 꽃꽃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앞치마임에도 두 사람이 착용하자 멋들어진 앞치마로 변신했다.


특히 박수진은 "배에 힘 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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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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