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와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 이혼 이후 엘론 머스크와 새로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는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며 여러가지의 것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앞서 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이혼 직후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엘론 머스크는 스페이스엑스의 최고 경영자이자 전기 자동차 테슬라 모터스의 대표 이사로, 그의 재산은 137억 달러(약 16조원)로 추산된다.


한편, 엠버 허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 촬영 현장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조니 뎁과 지난 2015년 2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15개월 만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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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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