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상큼한 꽃무늬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드라마 'K2' 홍보 차 대만으로 출국한 윤아는 강추위에도 상큼함을 잃지 않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아는 다양한 이너에 코디하기 쉬운 기본 블랙 롱코트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봄 느낌 나는 플라워 패턴 뷔스티에 레이어드 룩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가미하는 센스를 더했다.


한편, 윤아가 배우 유해진, 현빈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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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에이치커넥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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