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진행을 맡은 가수 황치열, 정용화(씨엔블루), 서현(소녀시대)과 수지,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트와이스(나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정연,쯔위),크러쉬,지코,김재중,어반자카파,씨엔블루(이종현,강민혁,이정신),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씨스타(효린,다솜,보라,소유),거미,볼빤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디지털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 신인상으로 나눠 시상된다. 트와이스가 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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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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