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올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닥친 2017년 1월 14일 현재. 하지만 그의 열정마저 꽁꽁 얼어붙게 하지는 못했다. 그는 누구일까. 이색경력의 미녀 치어리더가 있다. 서울 대학로에서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배우 출신 치어리더' 윤요안나(25)이다.


그런 이유일까_



172cm·52kg의 빼어난 신체사이즈를 자랑하는 그는, 코트에서는 물론 특히, 팬들과의 교감 역시 남다른 행보를 보인다. 매사 열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살갑다. 현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프로배구 GS칼텍스를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색경력 치어리더 윤요안나의 겨울나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인천 전자랜드하면 떠오르는 장세정 치어팀장과 이애수, 최보배 등 동료 치어리더들의 근황도 함께 살폈다. 지난 12일,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장충체육관이었다.


















































'뮤지컬 배우 치어리더' 윤요안나, "나는 너의 에너지!"


[장충체육관=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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