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SNS 해킹 위협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경고성 글을 올렸다.


이유는 가인의 SNS 계정에 해킹을 시도하는 네티즌 때문이었다. 가인은 '누군가 반복적으로 나의 SNS에 로그인하려고 시도하는데 한 번만 더 그럼 탈퇴하겠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신고했다. 비번 1000번 바꿈. 내 비번 내가 모를 지경'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미국 알앤비 아티스트 제프 버냇과 이달 중 깜짝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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